작성자 : 역지사지

작성일시 : 13.06.11 13:56

글주소 : 고혈압을 식품으로 이겨내는 사람들 | 재주문합니다. - Daum 카페

저는 고혈압약을 먹게 된지 약 5~6년 정도 된 4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.

혈압약을 먹기 전 오랜 기간동안 140/95 정도의 혈압을 나타냈고 혈압약을 먹지 않았었는데 건강검진 과정에서 굳이 참지 말고 약을 먹으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아 혈압약을 먹게 되었습니다.

병원에서는 처음에는 한 가지 약을 처방해 주었는데 잘 떨어지지 않아 두 가지 약을 병행해서 먹게 되었고, 2년 전부터는 고지혈증약까지 총3알을 먹어왔습니다. 이때부터 혈압은 120~130 / 80~90 정도를 유지해 온 것 같습니다.

팔팔아가위진액을 알게 된 시점은 지난 3월말로 제가 먹는 것을 조심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시기여서 집에서는 100% 현미밥을 먹고 되도록 짠 음식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던 시기였는데, 진액을 같이 먹으면서 혈압이 110~120 / 75~85 정도로 떨어지게 되었고, 음식조절의 영향인지 진액의 효과인지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진액을 하루 2회 정도만 먹으면서 매일 혈압을 측정하였습니다.

병원을 바꿔 진료를 받아보니 굳이 혈압약을 2가지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한 가지로 줄이고 2개월 정도를 계속 혈압을 측정해 보았는데, 계속 110~120 / 75~85 정도의 혈압수치를 나타내고, 혈액검사 결과 고지혈 수치도 정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금주부터는 혈압약을 기존 용량의 절반짜리로 바꾸고 고지혈증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.

이 과정에서 진액의 복용을 잠시 중단하였는데, 그 이유는 혈압약의 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진액을 복용하면 약이 변경됨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지 못할 것 같아서였습니다.

이제 몇 년간 변화를 보이지 않던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혈압약을 끊을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

앞으로 1~2주 정도를 혈압약 용량을 줄인 상태에서 혈압의 변화를 체크해 본 후 이상이 없다면 본격적으로 진액 복용을 하면서 혈압약을 끊을 수 있을지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.

혈압약을 평생 먹는 것을 당연시 하다가 이곳을 통해 혈압약을 끊을 수도 있구나 라고 알게 되어 무척 감사드리고, 앞으로 좀더 건강관리를 잘 해서 끊는 단계까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참고로 팔팔아가위진액을 통해 확인한 또다른 효과를 말씀드리면, 저는 흔히 말하는 과민성대장증상 같이 장이 민감한 편인데, 진액을 하루 2봉씩 며칠을 먹으니 장의 불편함이 사라진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좋은 재료로 좋은 식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.

작성자 : 장학사

작성일시 : 13.05.29 12:20

글주소 : https://cafe.daum.net/we9988/NhMx/882

2013년 4월 초 건강검진시 145/100 이나 측정되었던 혈압이

어제 아침 그리고 오늘 아침 측정결과

2013년 5월 28일 07시

2013년 5월 29일 07시

정말 기적같습니다

6개월 쭈욱 먹고나면 정상 혈압이 되겠지요

그래서 재 주문합니다.

감사합니다.